[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가수 아이유와 참이슬 모델 재계약을 마치고 2017년 마케팅 활동을 이어간다. 아이유가 참이슬 모델로 나선 것은 올해로 3번째다.
참이슬 브랜드 최초 3년 연속 모델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하이트진로는 "그 동안 참이슬에 대한 남 다른 애정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 아이유에 대한 신뢰와 참이슬의 깔끔한 맛과 아이유의 친근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세대를 뛰어넘는 친근한 이미지로 참이슬의 깔끔한 맛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국내 소주 시장 1위 자리를 유지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아이유는 "2017년에도 참이슬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3년차 모델로서 깔끔한 끝맛의 참이슬이 선사하는 술자리의 즐거움을 알리는데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지닌 아이유와 작년 하반기부터 브랜드 슬로건 '끝맛이 깔끔해'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