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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빌라 펜션단지 '엘모로 제주' 2차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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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농지법 강화 시행으로 개발 중인 부동산 상품 가치 더 높아질 것

[아이뉴스24 김두탁기자] 퀸즈홈즈가 엘모로 브랜드의 첫 번째 풀빌라 펜션 단지인 엘모로 양평의 성공적인 완공과 운영개시를 바탕으로 엘모로 브랜드의 두 번째 풀빌라 펜션 단지인 엘모로 제주의 2차 분양을 개시한다.

퀸즈홈즈는 주택단지 및 리조트단지 등 부동산 개발 전문기업으로 다년간의 시행,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고픔격 풀빌라 단지 브랜드 엘모로를 런칭한 부동산 벤처기업이다.

최근 제주시는 인구증가에 따른 난개발을 막고자 농지법 강화를 시행중이고 그로 인해 앞으로는 제주도의 부동산 개발 사업 및 개별소유가 더욱 힘들어져 현재 개발 중인 부동산 상품들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섬이라는 지역적 특색으로 한정된 공간을 가진 제주도는 늘어나는 관광객은 물론 공공기관 이전 인구와 국제학교 입학이나 관광사업에 투자를 희망하는 40대 귀농, 귀촌자 등 부부+자녀들의 전입이 늘면서 숙박시설과 주택시장의 활기가 지속되고 있고 앞으로도 꾸준히 각광받을 전망이다.

'엘모로 제주'의 사업지는 제주 신공항 건설 발표 후 개발호재에 따른 기대감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구좌읍 송당리에 위치하고 있다.

신공항이 완공되면 연간 4800만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되며, 그에 따른 일자리증가와 지역경제 발전 등 경제유발 효과는 7년간 2조64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또한, 공항주변 공연, 쇼핑, 의료시설, 테마파크, 금융서비스 등 인프라 확충으로 인한 혜택 또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엘모로 제주가 자리 잡은 구좌읍 송당리 지역은 가을의 억새군락과 봄의 유채밭 절경이 오름들과 조화를 이루는 동북지역 오름군락에 위치해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며, 단지배치 또한 중산간의 지형에 순응하면서 동시에 인공적인 선을 중첩시켜 오름을 향한 개별적인 경관을 가진 집들이 자연과 어우러지게 배치했다.

퀸즈홈즈 관계자는 "제주라는 아름다운 자연박물관에 자연과 건축이 조화된 제주 엘모로의 경관은 그 자체로 멋진 하나의 예술작품이며 제주를 찾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될 것이다"며 엘모로 제주의 특징을 설명했다.

현재 국내 풀빌라 숙박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지만 4계절 이용 가능한 개별 실내 온수수영장을 갖춘 독채형 풀빌라는 전체 숙박시설의 0.1%가 되지 않는다. 이에 따른 희소성으로 높은 숙박요금이 책정되어 분양주의 수익을 높이고 또한 분양주 본인 사용에 따른 관리비 및 운영비가 전혀 필요 없다는 것도 엘모로 제주가 가진 또 하나의 장점이다.

'엘모로 제주'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조화된 19개 개별 풀빌라 동과 단지관리 커뮤니티센터 1개동이 건축되며 모든 개별 풀빌라 동에는 실내수영장이 설치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퀸즈홈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두탁기자 kd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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