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패션에 이어 주얼리도 식품업계와 협업 콜렉션 출시하고 있다.
이랜드월드의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는 오는 17일 '오에스티X칠성사이다 콜라보 시계'를 출시한다.
올 해 트렌드 컬러인 '그리너리'를 시계 다이얼 부분에 그라데이션으로 적용한 이번 제품은 메탈 소재로 완성돼 청량함과 시원한 느낌을 살렸다. 또 사이다 탄산의 기포가 올라오는 모습을 '별' 모양으로 디자인해 신선함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특별 제작 박스에 담긴 '스페셜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패키지는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 할 수 있도록 사이다 콜라보 시계와 칠성사이다 미니 160ml 캔 2개, 편지지와 스티커로 구성됐다. 스페셜 패키지 박스 외부에는 "너와 나 ☆☆사이다", "너와 나 쿨~한 사이다" 등의 문구를 적어 재미 요소를 더했다.
이랜드월드 오에스티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보다 시원하고 청량감이 넘치는 재미를 선사하고자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주얼리 브랜드와 탄산 음료의 만남이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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