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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오니아 "韓 셀러 대상 글로벌 비즈니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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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제 3회 서울 포럼 개최…아마존·라자다 참가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디지털 결제 솔루션업체 페이오니아가 오는 8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진출 전략 및 네트워킹'을 주제로 '제 3회 페이오니아 서울 포럼 2017'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해외 진출을 원하는 중소기업, 크로스보더 셀러들을 대상으로 최신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트렌드와 시장 진출 전략을 소개한다. 실제 여러 국가에서 페이오니아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셀러들의 이야기와 해외 판매 시 배송 관련 이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에는 많이 소개되지 않은 탑헤터, 쇼피와 같은 마켓플레이스들이 직접 자리해 국내 셀러들에게 새로운 시장을 소개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아마존·라자다·이포스트지·쇼피·JP 컴퍼니·글로벌창업연구소·크레이드 등 전자상거래 쇼핑몰에서부터 배송 업체 및 판매대행 업체까지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파트너사의 부스도 마련돼 네트워킹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페이오니아 아태지역 대표 패트릭 드 쿠르시(Patrick de Courcey)는 "한국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전자상거래 분야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라며 "이에 페이오니아는 업계 전문가 및 마켓플레이스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새로운 해외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자 페이오니아 서울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페이오니아는 국가 및 통화에 관계없는 글로벌 결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셀러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매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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