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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임직원 대상 글로벌 리스크 관리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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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시장과 리스크에 대한 인식 제고 목적

[아이뉴스24 김나리기자] NH농협금융지주(회장 김용환)는 서대문 농협은행 본사에서 임직원 160여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과 리스크' 전문가 강연을 개최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강연은 NHREG(Nong Hyup Risk Expert Group)가 지난 2월에 진행한 '2017년 부동산 전망과 리스크' 강연에 이어 두 번째다.

강연자로 나선 오태동 NH투자증권 리서치부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경기국면, 주요 국가별 실물경기 현황, 4월 위기설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배치에 따른 업종별 영향, 자영업자 가계부채 리스크, 트럼프 정부 입각에 따른 정책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형열 NH농협금융지주 CRO(Chief Risk Officer)는 "이번 강연이 임직원의 글로벌 금융시장과 리스크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룹전체의 글로벌 리스크 대응 능력을 제고하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금융지주는 직원들의 리스크관리 및 심사 업무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모임인 NHREG를 운영 중이다. NHREG는 농협금융지주 및 자회사의 부서내 실무 전문가들이 모여 리스크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 및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커뮤니케이션 활동 조직이다.

김나리기자 lil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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