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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코미코 상장 첫날 급등…공모가 2배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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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업이익률 19%…"업계 최고 수준"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코미코가 상장 첫날 급등하며 공모가를 2배 웃돌았다.

23일 코미코는 공모가(1만3천원)의 두 배인 2만6천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으며, 장 초반에는 3만원까지 치솟았다. 오전 9시 50분 현재는 시초가 대비 2.31%(600원) 떨어진 2만5천450원에 거래 중이다.

코미코는 반도체 제조업체 미코로부터 물적분할해 설립된 회사로, 반도체 세정·코팅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사업화 했다.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잠정) 기준 매출액은 939억원, 영업이익은 178억원, 당기순이익은 105억원을 기록했다.

김태룡 코미코 대표는 "2014~2016년 연평균 15.3% 매출 성장률을 나타냈으며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업계 최고 수준인 19%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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