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증시, 3.01억주 매각제한 해제

[아이뉴스24 이혜경기자]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 보호예수된 주식 가운데, 총 46개사의 3억174만주가 4월중 시장에 풀린다고 2일 예탁결제원이 발표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3천494만주(6개사), 코스닥시장 2억6천680만주(40개사)다.

4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1억4천202만주) 대비 112.5% 늘었다. 전년 동월(2억1천363만주) 대비로는 41.2% 증가했다.

4월에 보호예수에서 해제되는 종목은 ▲화승엔터프라이즈 ▲유니켐 ▲한화3우 ▲유니켐 ▲제이더블유생명과 ▲현대시멘트 ▲한국특수형강 ▲태양씨앤엘 ▲에스에스컴텍 ▲큐브스 ▲바이로메드 ▲신양오라컴디스플레이 ▲지엘팜텍 ▲퓨쳐스트림네트웍스 ▲썬테크놀로지스 ▲해마로푸드서비스 ▲에스엠엔터테인먼트 ▲미투온 ▲리젠 ▲수산아이앤티 ▲포티스 ▲앤디포스 ▲행남생활건강 ▲에스맥 ▲잉글우드랩 KDR ▲넥스트아이 ▲에이치시티 ▲제미니투자 ▲모다정보통신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 ▲골든센츄리 ▲넥스턴 ▲아스타 ▲광림 ▲에스아이티 글로벌 ▲모비스 ▲나스미디어 ▲유바이오로직스 ▲그레이트리치과기유한공사 ▲엔에스엔 ▲서플러스글로벌 ▲썸에이지 ▲한양하이타오 ▲와이제이엠게임즈 ▲에이치엘사이언스 ▲코스메카코리아 ▲인크로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