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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자, 中 식품업체 국내 IPO 대표주관2017.02.17 14:00
"연내 코스닥 상장 목표로 상반기부터 상장 준비 착수"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진국)는 지난 13일 중국 식품업체인 금관원 그룹(이하 금관원)과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발표했다.

금관원은 중국정부의 중국저명상표가 인증하는 10대 간장 브랜드 기업으로 조미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1999년에 설립된 금관원은 중국 복건성 진강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복건성 내에서 시장점유율 30%를 차지한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해 10월 미국의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 잉글우드랩을 코스닥에 상장시키는 등 다양한 해외기업의 국내 상장 경험을 바탕으로 대표주관회사에 선정됐다"며 "금관원은 연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올 상반기 상장 준비에 착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병기 하나금융투자 IPO 실장은 "금관원이 한국시장 상장을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인지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금관원의 성공적인 IPO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원푸 금관원 대표는 "지속적인 제품 연구개발과 품질관리,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통해 중국을 대표하는 식품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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