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국토교통부는 푸조 308과 시트로엥 DS5 등 1천226대의 차량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불모터스가 수입·판매한 푸조 308과 푸조 508, 시트로엥 DS5 등 6개 차종 1천226대에서는 엔진 시동모터에 전원을 공급하는 전선의 피복이 엔진 내 다른 부품과 닿아 벗겨질 수 있는 가능성이 나타났다. 피복이 벗겨질 경우 합선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해당차량은 오는 18일부터 한불모터스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점검 후 재조립 등 수리를 받을 수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