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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SRT 전용역에 카셰어링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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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전용 특가상품 출시…"신규 서비스 적극 개발"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SR과 업무협약을 맺고, 수서고속철도(SRT) 전용역에 업계 최초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린카는 이날 SR과 SRT 연계 카셰어링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SRT 전용역에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 단독 제공 및 운영 ▲SRT와 연계한 카셰어링 서비스 신규 개발 ▲양사 고객에게 특별 혜택 제공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그린카는 SRT 전용역인 수서역, 동탄역, 지제역에 그린존(차고지)을 신설하고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그린카는 SRT를 출퇴근 목적으로 이용하는 고객 및 SR 임직원들을 위해 SRT 전용역과 SRT 공용정차역(오송역)의 그린존(차고지)에서만 이용 가능한 출퇴근 전용 특가상품을 출시한다.

특가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은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간까지 총 12시간 동안 최대 70% 할인이 적용된 8천원의 대여요금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좌일 그린카 대표는 "SRT 이용고객, 임직원, 인근 지역주민들의 이동편의성을 높이고, 실생활에서 유용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과 카셰어링 서비스를 연계한 신규 서비스를 적극 개발해 국내 카셰어링 시장 견인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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