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기아차 "스팅어 론칭으로 브랜드 이미지 높일 것"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고급차·친환경차 통해 경쟁력 및 수익성 강화"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기아자동차가 프리미엄 스포츠세단 '스팅어'의 성공적인 론칭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한 단계 도약시킨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은 24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열린 '제73기 기아차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 고급 스포츠 세단 스팅어의 성공적 론칭해 기아차 브랜드 이미지를 끌어 올리고, 상품 마케팅 혁신과 수익성 개선, 미래자동차 산업 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이달 말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스팅어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고, 오는 5월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이 부회장은 "국내외 시장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모닝과 프라이드 후속차, 그리고 글로벌 수요에 최적화 된 현지화 모델 투입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부회장은 "수익성 강화를 적극 추진하고, 고수익 차종 중심의 판매 제품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하겠다"면서 "철저한 품질관리와 생산 효율 혁신을 통해 원가절감 및 수익성 개선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기아차 "스팅어 론칭으로 브랜드 이미지 높일 것"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