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KT&G, 가족친화경영 '가화만社성' 연중 진행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일·가정 양립 적극 지원해 가족친화경영 앞장설 것"

[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일·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하는 '가화만社성'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20일 발표했다.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프로그램은 크게 초대․축하․응원의 세가지 테마로 연중 진행된다.

'초대' 프로그램은 직원뿐만 아니라 직원 가족까지 회사로 초청해 감동 이벤트를 펼친다. 상반기에는 정규임용 되는 신입사원들의 부모를 회사로 초대해 감사 이벤트를, 하반기에는 60대 이상의 직원 부모를 대상으로 '리마인드웨딩' 등 효도 이벤트도 진행한다.

'축하' 프로그램은 출산과 입학 시 의미 있는 선물과 감동을 전달하는 것으로, 유기농 아기옷 또는 작명서비스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응원' 프로그램은 사춘기 자녀를 둔 아버지들을 대상으로 소통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족 간의 소통과 ‘좋은 부모 되기’를 응원한다. 또한 수능을 앞둔 수험생 자녀들을 위해 응원 선물도 전달한다.

현재 KT&G는 5년에 한 번씩 3주간 '리프레쉬' 휴가와 '자동육아휴직제' 등 가족친화적인 제도들을 도입해 결과, 2015년 12월에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앗으며, 지난해 일과 여가생활 균형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

KT&G 관계자는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일터의 문화가 기업의 경쟁력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도로 일․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하며 가족친화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KT&G, 가족친화경영 '가화만社성' 연중 진행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