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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 정희련 신임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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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품 시장 입지 강화와 한국 소비자 건강에 기여할 것"

[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글로벌 유제품 기업 다논과 풀무원이 만든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Danone Pulmuone)은 1일자로 정희련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1일 발표했다.

풀무원다논은 이번 선임이 그동안 구축해 온 유제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다논의 과학에 기반한 글로벌 제품과 브랜드력, 풀무원이 갖고 있는 한국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기반으로 한국 유제품 시장을 더욱 확대하고, 한국 소비자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신임 대표는 취임 소감으로 "국내 유제품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중요한 시장이다"고 말하며 "글로벌 브랜드력과 강력한 영업유통망, 그리고 제품의 혁신을 통해 국내 유제품 시장을 더욱 확대하여 한국 소비자들의 건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브릿지포트 대학교 경영학사와 미국 코네티컷 주립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한 정 대표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대표이사, 해태음료 대표이사, 한국 코카콜라 보틀링 부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2008년부터 2016년까지 풀무원샘물 대표이사를 지내면서 풀무원샘물과 네슬레 워터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경력이 있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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