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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에 쏟아지는 유럽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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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터프 “숨이 막힐 정도로 놀랍다” 평가

[아이뉴스24 김문기기자] 유럽의 대표 IT 매체들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의 화질과 디자인에 대해 연이은 호평을 내고 있다.

65인치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설치 시 두께가 4mm 이하다. 마치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있는 듯한 월페이퍼 디자인에 탁월한 화질을 구현한다. LG전자는 월페이퍼 디자인을 완성하기 위해 화면 이외의 모든 부품과 스피커를 별도 이노베이션 스테이지로 분리했다.

독일 AV 전문지 오디오 비디오 포토 빌트(Audio Video Foto-Bild)는 6월호에서 LG전자와 소니, 독일 명품 AV 브랜드 뢰베(Loewe)가 각기 출시한 올레드 TV를 비교 평가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65W7)을 테스트위너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가 강력하고 자연스러운 컬러와 함께 매우 우수한 영상을 구현해낸다"며 "벽 위의 그림처럼 느껴지기 보다는 오히려 하나의 새로운 창문 같이 보인다"고 호평했다.

프랑스 대표 매거진 레뉴메리끄((Les Numeriques)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에 대해 5점 만점에 5점 부여하며 "매우 우수한 TV이며 화질 측면에서 봤을 때 최고의 TV 제품"이라고 극찬했다.

프랑스 유력매체 01넷도 "화질과 사용성 모두 완벽함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특히 디자인이 성공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북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노르웨이 TV 전문 매체 뤼드&빌데(Lyd&Bilde)는 "매우 정교한 화질과 인상적인 디자인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영국 왓하이파이(What Hi-Fi)는 5점 만점을 주며,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눈에 띄는 제품"이라고 호평했다. 특히, 완벽한 블랙과 더 밝아진 휘도를 바탕으로 매우 뛰어난 HDR 영상을 만든다고 평했다.

영국 스터프(Stuff) 역시 별 다섯개 만점을 부여했다. "숨이 막힐 정도로 놀랍다"라고 극찬한 스터프는 화질에 대해서도 "최고가 더 대단해졌다"며, "완벽한 블랙과 더 밝아진 색상으로 만드는 HDR 영상은 경이롭다"라고 호평했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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