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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SK하이닉스, D램·낸드 공급부족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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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문기기자] SK하이닉스(대표 박성욱)는 25일 올 1분기 경영실적 발표와 함께 진행된 컨퍼런스콜을 통해 D램과 낸드플래시 시장이 올해 연말까지 수요 대비 공급 부족 현상이 계속될 것이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하반기 메모리 시황에 대해 "D램은 올해 연말 공급부족이 계속될 것"이라며, "하반기 공급업체의 공정전환으로 공급숫자가 늘겠지만 수요측면에서는 더 크게 증가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며, "공급부족의 정도는 상반기나 작년 하반기보다는 완화된다. 가격도 안정적인 흐름 가져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낸드플래시 시장에 대해서는 "낸드플래시도 수요 대비 공급 부족 현상이 계속될 것"이라며, "3D 낸드플래시 전환이 진행되고 있지만 손쉽게 이뤄지지 않는다. 72단 등 성공여부에 따라 균형을 찾아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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