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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 판매량 전년比 39%↑…폭염·장마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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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월 판매량 대비 1천배 이상 증가

[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최근 한 달 간 폭염과 장마가 지속되면서 제습기 판매량이 반짝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지난 7월1일부터 8월13일까지 전국 매장의 제습기 판매대수가 전년동기 대비 39% 증가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는 장마와 무더위가 시작되기 이전인 5월17일부터 6월30일까지의 판매량과 비교하면 무려 1천354% 상승한 수치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제습기의 인기가 예전 같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덥고 습한 여름에 유용한 가전제품"이라며 "전자랜드에 방문해서 계절에 알맞은 다양한 가전제품을 살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오는 31일까지 구매 금액대별 더블 캐시백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결제 시 최대 40만원 캐시백을 증정한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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