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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페이·구글나우'…LG G6 새 광고 TV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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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광고·출시광고 이어 세 번째…편의기능 강조

[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LG전자가 오는 27일부터 전략 스마트폰 G6의 LG페이와 구글나우 기능을 소개하는 TV 광고를 시작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TV 광고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18대9 화면비의 풀비전(FullVision) 대화면을 강조한 '티저 광고' ▲풀비전, 하이파이 동영상 녹음, 방수기능 등 LG G6만의 기능을 소개한 '출시 광고'에 이어 3번째다.

새 TV 광고는 두 편으로 나뉜다. 먼저 1편에서는 LG페이와 구글나우가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편의기능'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손녀가 할아버지에게 구글나우를 활용해 음성 명령만으로 손쉽게 이메일을 확인하거나, 최신 동영상을 보여주는 방법을 알려준다.

2편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LG G6의 '손쉽게 즐기는 탁월한 사용성'을 생활 속 에피소드로 보여준다.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관광객이 지갑을 열지 않고도 LG페이로 식사값을 지불하거나 구글나우의 번역 기능을 활용해 외국인에게 사진 촬영을 부탁하기도 한다. 여행객이 "오케이 구글, '사진 찍어줘'를 스페인어로 번역!"이라고 말하면 구글나우가 즉석에서 스페인어로 번역해 보여준다.

광고에서 보여주는 구글나우는 현재 G6에서 쓸 수 있으며, 구글 어시스턴트에 한국어 기능이 더해지면 더 많은 편의 기능들을 간편하게 쓸 수 있게 된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전무)은 "팔색조 같은 다양한 편의기능으로 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LG G6만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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