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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클럽 드 셰프 코리아' 권형준 셰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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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이충후·임기학·임정식 이후 다섯 번째 멤버…제과제빵 전문

[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삼성전자는 국내 유명 셰프들로 구성된 단체 '클럽 드 셰프 코리아(Club des Chefs Korea)'에 리치몬드 제과점 대표인 권형준 셰프가 새로 합류한다고 21일 발표했다.

'클럽 드 셰프'는 셰프들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와 생각을 신제품에 접목하고 가정에 새로운 식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다. 이들은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주방가전 '셰프컬렉션'의 제품 개발 단계부터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2013년 세계적 미슐랭 스타 셰프 8명으로 구성된 '클럽 드 셰프'를 시작으로, 지난 2015년 국내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국내 정상급 셰프들로 구성된 '클럽 드 셰프 코리아'를 출범시켰다.

삼성전자는 기존 멤버인 강민구·이충후·임기학·임정식 셰프에 이어 오븐 제품에 독창적이고 전문적인 아이디어를 더하기 위해 패스트리 전문가인 권형준 셰프를 영입했다. 권 셰프는 서울 3대 제과점으로 불리는 '리치몬드 제과점'의 대표다.

삼성전자는 '클럽 드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식재료의 맛과 향을 그대로 간직하게 해주는 셰프컬렉션의 '미세정온기술'과 육류 조리 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익혀주는 직화오븐의 '직화열풍' 등의 기능을 자사 주방가전에 적용해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클럽 드 셰프 코리아 출범 2년간 삼성전자 프리미엄 주방가전은 글로벌 시장을 깜짝 놀라게 하는 혁신 기술들을 지속 선보였다"며 "권형준 패스트리 셰프의 합류를 통해 앞으로 더욱 발전된 주방가전과 새로운 기술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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