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AI 음악 추천 스타트업 인수
2017.05.20 오전 6:17
음악 추천 서비스 강화로 애플뮤직 견제
[아이뉴스24 안희권기자] 세계 최대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업체 스포티파이가 음악 추천 서비스 업체를 인수하고 애플뮤직 견제에 나설 전망이다.

애플인사이더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스포티파이는 최근 프랑스 머신러닝 기반 음악 추천 서비스 스타트업 닐랜드를 인수했다.

스포티파이는 인공지능시스템을 음악추천 서비스에 접목해 애플뮤직과 차별화를 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닐랜드의 음악추천 서비스 알고리즘은 스포티파이의 협업 필터링이나 판도라의 태그 방식과 다르다.



스포티파이는 그동안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콘텐츠를 추천해 주는 마이티TV와 소넬리틱같은 업체를 인수했다.

반면 애플뮤직은 서비스 초기에 수작업을 통해 음악을 추천하는 방식을 채택한 후 최근들어 소프트웨어 기반 추천 알고리즘을 도입했다.

애플뮤직의 유료 가입자는 2천만명 이상인데 반해 스포티파이는 5천만명을 넘어섰다.

한편 스포티파이는 올연말 또는 내년초에 뉴욕증권거래소에 직상장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관련기사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