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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클라우드 사업 성장에 2분기 순익 3.6% 증가2017.01.27 09:07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사업 매출 전년대비 8% 증가…주가 1년 사이 23.2%↑
[아이뉴스24 안희권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주력상품인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를 포함한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의 성장덕에 2분기(2016년 10~12월) 순익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아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MS는 2014년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CEO)가 취임한 이래 성장둔화를 보인 소프트웨어 사업 위주에서 벗어나 클라우드 서비스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사업에 집중해왔다.

그 덕에 애저와 온라인 오피스365 제품 등을 포함한 커머셜 클라우드 사업의 총마진이 48%를 기록했다. 이는 1분기 총마진 49%보다 감소했지만 전년도 46%보다 소폭 상승했다.

특히 이 성과는 애저 플랫폼이 아마존을 비롯해 구글과 IBM, 오라클 등과의 경쟁속에서 이뤄낸 것이다.



애저와 데이터센터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사업부문 매출은 69억달러로 전년대비 8% 증가했으며 시장 기대치인 67억3천만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애저 사업 매출은 전년대비 94% 증가했다. 오피스365 매출은 49%였으나 1분기 54%보다 소폭 감소했다.

윈도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퍼스널 컴퓨팅 사업부문 매출은 118억달러로 전년대비 5% 감소했으나 시장 기대치보다 양호했다.

또한 링크드인도 2분기에 매출 2억2천800만달러를 올려 회사성장에 기여했다. 다만 링크드인은 2분기에 1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MS의 2분기 총매출은 258억4천만달러로 월가의 전망치인 252억9천800만달러를 넘어섰다.

2분기 순익도 52억달러(주당 66센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 50억2천만달러(주당 62센트)에서 3.6% 증가했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주당이익은 84센트로 이 또한 시장 기대치 79센트를 뛰어 넘었다. 이에 MS 주가는 1년전보다 23.2% 상승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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