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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GL APAC 2017 추가 시즌' 1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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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32만5천 달러…아시아·태평양 지역 챔피언 선발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오는 19일 'WGL APAC 2017 추가 시즌'을 개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WGL APAC 2017 추가 시즌'은 새롭게 개편될 내년 정기 시즌을 시작하기에 앞서 중간 단계로 진행되는 대회다.

총상금 규모는 32만5천 달러로 우승팀에게 10만 달러, 특별 MVP에게 5천 달러의 상금을 제공하며 우승팀은 오는 12월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그랜드 파이널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팀 전차 단계 총합 70단계'의 새로운 규칙이 적용되며 이전 시즌 골드 시리즈 6개 팀과 19일과 20일 진행되는 '실버 매버릭스' 토너먼트를 통해 선정된 2개 팀 등 총 8개 팀이 맞붙는다.

26일부터 10월21일까지 모든 팀이 한 번씩 맞붙는 풀리그가 2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10월22일 플레이오프, 11월 초에 시드니에서 결승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전 경기는 트위치를 통해 우리말로 생중계된다.

워게이밍의 전혜진 APAC 컴페터티브 게이밍 총괄은 "기량을 겨루는 경쟁을 유발해 게임의 재미를 키우는 것이 워게이밍의 주요 전략 중 하나"라며 "ESL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시 한번 아시아·태평양 지역 팬들에게 수준 높은 전차전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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