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kt, 에버8 상대로 3위 자리 노린다
2017.07.16 오전 9:17
8승 3패로 4위…2대0으로 이기면 SKT 제치고 3위에 올라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상위권 재진입을 노리는 kt 롤스터가 에버8 위너스를 상대로 시즌 9승째에 도전한다.

kt와 에버8은 16일에 열리는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2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지난 12일 kt는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혈전 끝에 2대1로 승리하며 선두권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리프트 라이벌스' 직전에 연패하며 분위기가 꺾였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추스린 모습이다.



이제 남은 것은 승리를 쌓아 선두권을 따라잡는 일만 남았다. 마침 이번에 만난 에버8은 리그 최하위 팀이다. kt로서는 좋은 기회를 잡았다.

에버8은 한 달 넘게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며 고전 중이다. 최근 '헬퍼' 권영재 대신 '기인' 김기인을 출전시키고 있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지 못하고 있다.


전반적인 전력은 kt가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다. kt는 특유의 '탈수기' 운영으로 라인전부터 에버8을 압도해야 한다. 만약 에버8에게 초반 주도권을 내주면 삼성처럼 고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번 경기에서 kt가 2대0으로 이기면 통신사 라이벌 SKT T1을 밀어내고 단독 3위에 오른다. 다시 선두 경쟁에 뛰어들기 위해 kt는 에버8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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