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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신구조화 롱주, 에버8 상대로 5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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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과 기존 선수의 조화…LCK 신입 에버8과 시즌 첫 대결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완벽한 신구조화로 승리를 쌓고 있는 롱주 게이밍이 LCK 신입 에버8 위너스와 격돌한다.

롱주와 에버8은 20일에 열리는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1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이번 시즌 직전 선수 대부분이 또다시 교체되면서 롱주를 걱정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러나 '칸' 김동하와 '커즈' 문우찬, '비디디' 곽보성 등 이번 시즌부터 경기에 나선 이들이 맹활약하면서 우려의 목소리는 모두 사라졌다. 든든한 바텀 듀오는 여전히 건재하다.

롱주의 이번 상대는 에버8이다. 이번 시즌 LCK에 올라온 에버8은 최근 4연패의 늪에 빠지며 호된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지난 18일에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는 부족한 후반 집중력을 노출하며 2세트 연속 역전패했다. 여러모로 부족한 부분이 많다.

객관적인 전력은 롱주가 많이 앞선다. 라인전이나 운영 능력, 경험 등 모든 면에서 롱주가 에버8보다 우위에 있다. 롱주가 초반부터 강력한 기동전으로 에버8을 흔든다면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롱주는 '3강'과 마찬가지로 5승 고지에 오른다. 롱주가 5승째를 챙기며 '3강'을 위협할지 아니면 에버8이 신예의 무서움을 보일지 이번 경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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