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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스톰 인비테이셔널' 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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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구, 이제동, 이윤열, 김정우, 강민 등 전·현직 프로게이머 참가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오는 27일 모바일 적진점령(MOBA) 게임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의 인비테이셔널 대회(초청전)를 진행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초청전은 2부에 걸쳐 진행된다. 1부에서는 송병구, 이제동, 이윤열, 김정우, 강민 등 전·현직 프로게이머로 구성된 '레전드팀'과 현직 프로팀 'MVP 핫식스'가 맞붙는다.

2부에서는 상위 랭커 기준으로 선발된 '한국 선발팀'과 대만 '전설대결'의 세미 프로 우승팀 '파이브 갓 마우스(Five God Mouth)'가 대결을 펼친다.

'펜타스톰 초청전'은 27일 오후 5시부터 OGN을 통해 생중계되며 상암동 기가아레나 e스타디움에서 관람할 수 있다. 현장 관람객에게는 삼성 갤럭시 S8, VR 기어, 게임 재화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초청전을 통해 '펜타스톰' e스포츠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선수들이 펼치는 멋진 경기를 계기로 더 많은 분이 '펜타스톰'의 재미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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