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SKT T1의 '피넛' 한왕호, 결승전 MVP 2017.04.22 21:18
리 신과 그레이브즈로 맹활약하며 SKT의 6번째 LCK 우승 이끌어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SKT T1의 정글러 '피넛' 한왕호가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 MVP에 선정됐다. MVP 포인트 600점을 획득한 한왕호는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SKT T1은 2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kt 롤스터를 3대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SKT는 LCK 6번째 우승 달성과 함께 결승전 무패의 기록을 이어갔다.



한왕호는 1·2세트 리 신, 3세트 그레이브즈로 활약했다. 이번 시즌 전승 카드였던 리 신으로 kt를 흔들었으며 3세트에서는 그레이브즈로 전장을 지배했다.

지난해 ROX 타이거즈에서 활동한 한왕호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SKT에 입단했다. '블랭크' 강선구와 함께 SKT의 정글을 담당한 한왕호는 지난해보다 발전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ROX 소속으로 '2016 LCK 서머'에서 우승한 한왕호는 LCK 2연속 우승의 영광을 누렸다. 한왕호는 "평소에 큰 무대에서 약하다는 평가가 있었는데 이번 우승으로 아니라는 것을 입증해 기쁘다"며 "서머 시즌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사진=이영훈기자 rok665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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