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에버8, 발빠른 기동전으로 2세트 승리
2017.04.21 오후 7:17
리 신과 탈리야의 기동력을 이용해 CJ 꺾고 1대1 동점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에버8 위너스가 기동전으로 CJ 엔투스를 압도하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에버8은 21일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에서 CJ에 2세트 승리를 거뒀다.

2세트 선취점도 CJ가 올렸다. CJ는 3명이 빠르게 모여 미드를 지키던 탈리야를 잡았다. 에버8은 탈리야를 다시 노리는 렝가를 반격해 잡고 맞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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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8은 교전에서 CJ를 압도하며 조금씩 앞서나갔다. 리 신의 탑 갱킹으로 럼블을 끊은 에버8은 바텀 한타에서 제이스 제외한 CJ 4명을 잡았다. CJ는 미드에서 '캔디' 김승주의 제이스가 '셉티드' 박위림의 탈리야를 솔로킬하며 손해를 만회했다.

주도권을 잡은 에버8은 스노우볼을 계속 굴렸다. 럼블과 케이틀린을 차례로 끊은 에버8은 CJ의 바텀과 탑 1차 포탑을 파괴했다. 탈리야의 궁극기를 이용해 럼블을 두 번 더 잡은 에버8은 바텀 2차와 미드 1차 포탑도 밀었다.

4킬 4어시스트를 기록한 '말랑' 김근성의 리 신 때문에 CJ는 쉽게 앞으로 나오지 못했다. 레드 한타에서 CJ 3명을 잡은 에버8은 바론과 장로 드래곤을 사냥해 승기를 굳혔다.

바론과 장로 드래곤 버프를 두른 에버8은 CJ의 미드와 바텀 억제기를 파괴했다. CJ의 저항에 탈리야가 두 번 연속 잡혔지만 승패에 영향은 없었다. 두 번째 바론을 사냥한 에버8은 마지막 한타에서 CJ 4명을 잡고 넥서스를 파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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