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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3: 강령술사의 귀환' 29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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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3: 이터널 컬렉션'도 PS4와 Xbox One으로 발매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디아블로 3'의 신규 확장팩 '강령술사의 귀환'을 오는 29일 정식 발매한다.

신규 캐릭터 '강령술사'가 등장하는 이번 확장팩은 PC용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은 게임 내 상점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하며 온라인 블리자드 샵과 PS 스토어, Xbox One 스토어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신비로운 라트마의 사제로 알려진 '강령술사'는 전작 '디아블로 2'에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강령술사'는 뼈와 피의 힘으로 처치한 적을 불멸의 하수인으로 되살리거나 폭발시켜 상대를 제압할 수 있다.

확장팩을 구매한 사람은 ▲게임 내 애완동물 '뒤틀린 미완의 골렘' ▲묘실 수호자 날개 ▲추가 캐릭터 칸 2개 ▲보관함 탭 2개(PC 버전 전용) ▲강령술사 초상화, 깃발, 인장, 강조 무늬, 피의 대가 등을 받을 수 있다.

블리자드의 마이크 모하임 CEO 겸 공동설립자는 "많은 이용자가 블리자드의 기존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복귀시켜 달라는 요청을 하는데 '강령술사'만큼 열정적으로 자주 요청받은 직업은 많지 않다"며 "'디아블로 3'의 장점은 고스란히 살림과 동시에 '강령술사'의 상징적인 부분을 표현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강령술사의 귀환'은 PC와 PS4, Xbox One 버전으로 출시되며 희망소비자가격은 1만7천원이다.

이와 함께 '디아블로 3' 본편과 '영혼을 거두는 자' '강령술사의 귀환'을 모두 담은 PS4, Xbox One용 '디아블로 3: 이터널 컬렉션'도 판매된다. '디아블로 3: 이터널 컬렉션'은 6만9천원이며 PS 플러스 회원과 Xbox LIVE 골드 회원은 한정 기간 4만5천5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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