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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란 카구라 PEACH BEACH SPLASH' 6월27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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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특전 담은 한정판과 초한정판도 함께 발매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안도 테츠야, SIEK)는 오는 6월27일 '섬란 카구라 PEACH BEACH SPLASH(이하 섬란 카구라 PBS)'를 한글화해 발매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섬란 카구라 PBS'는 '섬란 카구라' 시리즈 최신작으로, 매력적인 소녀들이 워터건으로 승부를 펼치는 3인칭 슈팅 게임이다.

30명 이상의 소녀가 게임에 등장하며 ▲싱글 플레이로 즐기는 '스토리 모드' ▲특정 캐릭터의 에피소드 ▲팀을 구성해 즐기는 'V로드 챌린지' ▲온라인 플레이 등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

한정판과 초한정판도 국내 출시된다. 한정판에는 게임 소프트웨어 외에 ▲슴가슴가 스페셜 DLC 5종 세트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CD ▲아트북 ▲역대 오프닝 애니메이션 BD 등이 들어 있다.

초한정판에는 한정판 구성품과 함께 등신대 슴가슴가 마우스패드 '유미'가 추가됐다. 한정판과 초한정판은 '야에가시 난의 일러스트 호화 특제 BOX'에 포장돼 출시된다.

'섬란 카구라 PBS'의 희망소비자가격은 일반판은 6만9천800원, 한정판은 11만9천800원, 초한정판은 24만9천800원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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