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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여신 온라인' 5월2일부터 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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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리지널 특전으로 탁상 시계와 포스트 카드 등 증정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CFK는 오는 5월18일 발매 예정인 PS4 전용 소프트웨어 '4여신 온라인 CYBER DIMENSION NEPTUNE(이하 4여신 온라인)'의 예약 판매를 5월2일부터 시작한다고 28일 발표했다.

'4여신 온라인'은 인기 역할수행게임(RPG) 시리즈 '초차원게임 넵튠'의 최신작이다.

녹색의 대지와 바다로 둘러싸인 환상 세계 '아르스갈드'를 무대로 삼은 이번 작품에서 넵튠과 게임업계 여신들은 판타지풍의 의상과 새로운 무기를 갖추고 모험을 펼친다.

'4여신 온라인'에서는 검이 아닌 창을 든 '느와르', 탱커가 아닌 사제 역할을 하는 '블랑' 등 이전 작품과 다른 여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정판 '4여신 온라인 로열 에디션(이하 로열 에디션)'도 판매된다. '로열 에디션'에는 ▲캐릭터 디자이너 츠나코의 신작 삽화(일러스트)로 구성된 특제 박스 ▲54페이지의 비주얼 북 ▲4여신 온라인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CD가 들어있다.

또한 한국 오리지널 특전으로 ▲츠나코의 일러스트를 크리스탈 소재로 수놓은 '반짝반짝 넵튠 탁상 시계' ▲일본의 유명 작가 히사사(Hisasa)의 오리지널 일러스트가 포함된 '고급 포스트 카드 세트' ▲호소카와 세이치로의 신작 일러스트와 SD 캐릭터로 꾸며진 '스페셜 타이틀 시트'가 '로열 에디션'에 동봉된다.

예약 특전으로는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코스튬 아이템 '캣 슈트'를 얻을 수 있는 바우처 카드를 제공한다.

'4여신 온라인'의 희망소비자가격은 '로열 에디션'은 9만4천800원, 통상판은 5만9천800원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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