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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기간 한정 이벤트 '옴닉의 반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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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일까지 한정 수집품 배포…'널 섹터'와 맞서는 신규 협동 난투 등장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에서 기간 한정 이벤트 '옴닉의 반란'을 12일부터 시작했다.

오는 5월2일까지 진행되는 '옴닉의 반란'은 ▲하계 스포츠 대회(2016년 8월) ▲공포의 할로윈(2016년 10월) ▲환상의 겨울나라(2016년 12월) ▲붉은 닭의 해(1월)에 이은 다섯 번째 기간 한정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 이용자는 전리품 상자를 통해 ▲스프레이 ▲감정표현 ▲승리 포즈 ▲하이라이트 연출 ▲플레이어 아이콘 ▲스킨 등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는 ▲전투 의무관 치글러(메르시) ▲훈련병 옥스턴(트레이서) ▲탈론 위도우 메이커 ▲블랙워치 겐지 ▲블랙워치 맥크리 등 오버워치 핵심 영웅들의 초창기 모습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스킨이 추가됐다.

'옴닉의 반란' 수집품은 해당 전리품 상자를 구매하거나 레벨 업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상자에는 최소 1개 이상의 기간 한정 이벤트 수집품이 포함되어 있다.

게임 내 크래딧으로 수집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획득한 수집품은 이용자 계정에 영구히 보관되나 '옴닉의 반란' 이벤트가 종료되면 추가로 얻을 수 없다.

이번에 추가된 새로운 협동 난투는 이전과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3명의 다른 이용자와 함께 '오버워치' 7년 전의 과거로 돌아가 트레이서, 토르비욘, 라인하르트, 메르시 중 하나를 선택해 '널 섹터(Null Sector)'라는 옴닉 분리주의자 집단이 장악한 왕의 길에서 전투를 펼치게 된다.

'오버워치'는 PC와 PS4, Xbox One으로 즐길 수 있으며 한국어(PC 한정)를 포함해 ▲영어 ▲남미 스페인어 ▲브라질 포르투갈어 ▲독일어 ▲유럽 스페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일본어(PC와 PS4) ▲중국어 간체 및 번체(PC 한정)의 다양한 버전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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