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셀 월드 VS 소드 아트 온라인' 13일부터 예약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오는 4월6일 발매하는 PS4용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액셀 월드 VS 소드 아트 온라인 -천년의 황혼-(이하 액셀 월드 대 소아온)'의 예약 판매를 13일부터 시작한다.

'액셀 월드 대 소아온'은 일본 라이트노벨 작가 카와하라 레키의 인기작 '액셀 월드'와 '소드 아트 온라인'을 하나로 묶은 협업(콜라보레이션) 게임이다.

특별한 이유로 다른 시간에 존재하는 두 세계가 합쳐지면서 양 작품의 주요 인물이 게임에서 만나게 된다. '액셀 월드 대 소아온'은 원작에 등장하는 '가속 세계'와 '가상 세계'가 격돌하는 내용을 그렸다.

한정판도 국내에 발매된다. 한정판에는 ▲한정판 수납 BOX ▲스페셜 콘텐츠 블루레이 디스크(BD) ▲사운드 트랙 CD ▲CD & BD 수납용 스페셜 케이스 ▲특별 책자 ▲미니 클리어 포스터 ▲일러스트 SD 캐릭터 아크릴 키홀더 ▲게임 내 의상 프로모션 코드 등이 포함됐다.

예약 특전으로는 조작가능(플레이어블) 캐릭터 '유나'와 '액셀 월드 VS 소드 아트 온라인' 전용 콜렉터즈 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초회 특전으로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소드 아트 온라인 -오디널 스케일-'의 의상과 '무녀' 의상, 플레이어블 캐릭터 '사치'를 제공한다. 아시아 전용 초회 특전으로 제공되는 여성 캐릭터 전용 의상(코스튬) '목욕 수건'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