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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 서밋 2017' 4월 22일 코엑스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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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 엔진 개발자 지식 공유의 장…다양한 세션 마련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에픽게임즈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언리얼 엔진 개발자 콘퍼런스인 '언리얼 서밋 2017 서울(이하 언리얼 서밋 2017)'을 오는 4월 22일 강남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언리얼 서밋'은 개발자에게 언리얼 엔진의 최신 기술 및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로 7회를 맞이했다. 역대 최다 참가자를 기록했던 지난 '언리얼 서밋 2016'에는 총 1천600여명의 개발자 및 예비 개발자들이 참석한 바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에픽게임즈의 창립자인 팀 스위니 CEO와 '철권' 시리즈로 유명한 반다이남코의 하라다 카츠히로 프로젝트 리더&수석 프로듀서가 한국을 찾아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또한 국내·외 언리얼 엔진 전문가들이 다양한 세션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성철 에픽게임즈코리아 대표는 "'언리얼 서밋 2017'에는 성공하는 모바일 게임 개발에 최적화된 언리얼 엔진의 활용법은 물론, '로보 리콜'로 알아보는 가상현실(VR) 게임 개발 등 언리얼 엔진과 관련된 최신 개발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언리얼 서밋 2017'의 참가비는 학생 4만원, 일반인은 6만원이다. 이달 28일 내 등록하는 경우 얼리버드 이벤트가 적용돼 참가비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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