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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군 적다"···· 민주당 방통위원 공모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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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까지 서류 접수···22일까지 면접 진행하고 확정

[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추천 공모 기간을 20일까지 연장했다. 후보군 숫자가 적고 다양한 분야 후보의 지원을 받기 위해서다.

더불어민주당 방송통신위원 추천위원회는 서류 제출 기간을 20일까지 연장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추천위 측은 "15일 회의를 열고 방통위원 후보자 서류 심사를 진행했다"며 "회의 결과 현재 방통위원 후보군의 숫자가 적고, 대표성을 지닌 다양한 분야로부터 지원을 더 받기 위해서 서류 접수 기간을 연장해 추가 공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서류 접수는 20일까지 연장되며, 오는 21일과 22일에 면접을 포함 방통위원 추천 후보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추천 후보자 공모는 12일까지 진행됐으며 최수만 전 한국전파진흥원장, 최진봉 성공회대 신방과 교수, 김영근 전 민주당 대변인, 김용주 전 언론중재위원회 사무총장, 임순혜 전 미디어기록연대 공동대표, 장경수 전 KBS 국장 등 6명이 응모했다.

그러나 이 공모에는 지난 2월 응모했던 최수만, 최진봉,장경수 씨가 재응모했고, 후보군 수가 적고 다양하지 못하다는 평가도 나왔다.

한편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 후보자는 예정대로 내일 면접을 실시해 결정한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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