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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韓-中 월드컵 최종 예선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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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BJ 이강·철구도 응원전 펼쳐

[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아프리카TV는 23일 오후 8시35분 중국 창샤 허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 중국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6차전을 생중계한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앞서 치른 5경기에서 승점 10점(3승1무1패)으로 A조 2위를 달리고 있다. 1위 이란(3승2무·승점 11점), 3위 우즈베키스탄(3승2패·승점 9점)과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중국은 A조 2무3패(승점 2점)로 6개팀 중 최하위로 밀려 본선 진출이 사실상 어렵지만, 지난해 10월 이탈리아 출신 명장 마르첼로 리피 감독을 선임하고 두 달 전부터 조기 합숙을 통해 한국전을 정조준하고 있다.

아프리카TV는 23일 중국전을 생중계하는 한편 프릭업, 오픈 스튜디오에서 특집방송을 준비했다.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선 KBS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출신 BJ 이강과 BJ 최군, 여기에 방송인 김흥국이 응원단장으로 합세해 BJ들과 한국 승리를 위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홍대 오픈 스튜디오에선 지난해 아프리카TV BJ 대상을 탄 BJ 철구와 김동완 SBS 축구 해설위원이 생중계 호흡을 맞춘다. 현장을 방문하는 시청자들에게는 오픈 스튜디오 PC방 무료 이용권을 전달한다.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된 한국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최종예선 지난 5경기는 평균 동시 접속자 수 17만, 누적 시청자 수 87만을 넘었다.

이성철 아프리카TV 스포츠인터랙티브팀장은 "이번 중국전은 한국의 러시아 월드컵 진출 여부를 판가름 할 수 있는 중요한 경기"라며 "아프리카TV 플랫폼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며 한국 승리를 응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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