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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티비,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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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함·새로움 키워드로 하는 '로고' 호평 받아

[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CJ E&M은 1인 창작자 지원 사업인 '다이아 티비(DIA TV)'가 로고(BI)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17)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발표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으로 꼽힌다. 독일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에서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에는 53개국 5천여 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다.

다이아 티비의 로고(BI)는 친근함·새로움·젊음을 키워드로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를 있는 그대로 담백하게 담아내 1인 창작자라는 직업을 양성화하고 MCN 산업을 활성화한다는 목표를 담았다.

다이아 티비는 1인 창작자들이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도움을 될 수 있도록 ▲전용 스튜디오 ▲동영상 제작 기법 ▲저작권 관리 ▲음원 ▲콘텐츠 유통 노하우 ▲글로벌 시장을 향한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광고 및 협찬을 연결해 준다.

다이아 티비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1인 창작자들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현재 1천100팀인 크리에이터를 2천팀으로 늘리고 10%대인 글로벌 비중을 3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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