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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라인, LoRa 창립멤버 '액틸리티'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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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대표 "국내 시장서 안정적 IoT 서비스 제공"

[아이뉴스24 양태훈기자] 드림라인(대표 김형석)은 액틸리티(Actility)와 사물인터넷 전용망 '로라(LoRa)'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액틸리티는 저 전력 광역통신망(LPWA) 기술 중 하나인 로라의 국제 표준화 단체 '로라얼라이언스'의 창립멤버. 또 로라는 16km 범위에서도 'AA' 배터리로 5년 이상 작동, 수백만 개의 무선 센서 노드를 게이트웨이에 연결할 수 있는 LPWA 기술의 하나다.

전 세계 이동통신사를 대상으로 로라 네트워크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사물인터넷(IoT)기기와 연결, 애플리케이션 등 솔루션을 거래하는 기업 간 거래(B2B) 전자상거래도 운영한다.

드림라인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액틸리티의 'ThingPark Business Accelerator' 프로그램 등 로라망사업과 관련된 생태계 및 운영 노하우 등을 전수받게 된다.

김형석 드림라인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앞으로 국내 시장에 안정적인 Io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는 드림라인은 새로운 시대에 맞춰 IoT 사업을 통해 기존 유선사업자에서 유·무선사업자로 한 단계 더 진화하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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