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행정자치부는 19일 '국가정보화 수준진단 컨설팅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 과정은 전자정부 글로벌 컨설턴트 양성 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인도네시아, 몽골, 케냐 등 6개 개도국의 전자정부 핵심부처 공무원과 한국의 전자정부⋅ICT 경력자들이 국가별 정보화 수준을 진단하고, 중장기 추진 전략 등을 제안하는 실습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해당 컨설팅 과정은 지난 15일부터 1주일간 진행됐으며, 총 31명이 수료했다.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마련된 국가별 진단결과와 컨설팅 보고서는 내부적인 보완을 거쳐 해당 국가에 대한 컨설팅 또는 협력 과제 발굴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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