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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에타, 유춘열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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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씨 대표 겸임, 글로벌 사업 확대

[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다산네트웍스 계열사인 솔루에타는 유춘열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솔루에타는 전자파 차단 소재 개발 기업으로 전도성 테이프, 전도성 쿠션, 전파흡수체 등을 개발해 스마트 기기와 각종 IT 기기를 제조사에 공급하고 있다.

유 신임 대표는 대우자동차 기술연구소, 다산네트웍스 최고운영책임자(COO)를 거쳐 현재 다산네트웍스의 다른 계열사인 자동차 부품개발업체 디엠씨 대표를 맡았다. 이번 솔루에타 대표 선임으로 두 회사 대표를 겸하게 된다.

유 대표는 "올해를 기점으로 경영 효율화와 연구개발 역량 강화,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을 통한 글로벌 사업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솔루에타는 디엠씨를 자회사로 인수하며 전자파 차단 소재 응용 분야를 자동차 전장 분야까지 넓히며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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