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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작년 매출 500억 돌파…영업손실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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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인력 충원, 신사업 추진 위한 투자비 증가"

[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이스트소프트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액 5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영업손실은 커졌다.

이스트소프트는 작년 연결 영업손실이 27억 원으로 전년보다 적자폭이 76.4% 확대됐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28억 원으로 19.8% 증가했으나 당기순손실은 26억 원으로 적자폭이 19.8% 커졌다.

4분기 역시 매출액은 150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0.8%가 늘었지만 영업손실이 11억 5천만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올 1월 보안 전문 자회사로 분사한 이스트시큐리티의 사업 확대를 위한 개발 인력 확충, 인공지능(AI) 관련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부문 투자비 증가 등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했으나 전 사업 분야의 고른 성장으로 매출액은 사상 최대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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