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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10월까지 '전자파 오해와 진실'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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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전자파에 대한 정확한 정보 및 이해 증진

[아이뉴스24 양태훈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유영민)가 오는 10월 13일까지 동영상 공모전 '전자파 오해와 진실'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전자파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궁금증을 해소,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휴대전화, 이동통신 중계기 등 일상생활에서 밀접하게 사용되는 생활 속 전자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전자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내용이 주제다. 분량은 3분 이내로, 순수창작영상이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개인 또는 5인 이하의 팀으로도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신청서 서류와 함께 출품작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영상제작, 전파기술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국립전파연구원장상, 한국전파진흥협회장상 등 총 8점이 선정될 예정이다. 시상은 미래부 장관상 상금 300만원을 비롯해 총 6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2017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개막식 행사에서 진행되며, 수상작은 유관기관 홈페이지 등에 홍보자료로 게시된다.

미래부는 이와 관련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함께 무선통신기술이 사회 전반에 융합돼 생활 속 전파의 의미와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본 공모전이 생활 속 전자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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