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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사업단장에 박재득 고려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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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AI·미세먼지·탄소자원화 국가전략프로젝트 시동

[아이뉴스24 양태훈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4차 산업혁명 대비 인공지능·미세먼지·탄소자원화 등 국가전략프로젝트 사업단장을 선정·임명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인공지능(AI) 사업단장에는 박재득 고려대 교수를, 미세먼지 사업단장에는 배귀남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 탄소자원화 사업단장에는 이경훈 서울대학교 교수를 임명했다.

사업단장 선정과 함께 국가 성장동력 확충 및 사회문제 해결 등 국가전략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된다.

각 프로젝트는 국가 연구개발(R&D) 역량 결집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선도, 깨끗한 대기환경 회복, 기후변화에 대한 효과적 대응을 위한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 8월 국가전략프로젝트로 선정된 바 있다.

미래부는 이번 사업단장 임명을 계기로, 미래 사회의 최대 화두인 4차산업과 미세먼지 및 기후변화 대응의 핵심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AI 사업단은 글로벌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지능정보기술 강국 코리아' 실현을 위해 AI공통 플랫폼 개발과 차세대 AI기술연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사업단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 과학기술에 기반해 '미세먼지 발생원인 규명', '정확한 측정과 예보', '효율적 집진·저감', '건강영향 평가 및 국민보호까지를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탄소자원화 사업단은 새로운 혁신적 감축기술인 탄소자원화 기술로 온실가스를 감축해 기후변화에 대응, 나아가 신(新)기후시장 창출을 선도할 예정이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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