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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4차 산업혁명, 출연기관 역할 재정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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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출연연구기관 역할 재정립' 컨퍼런스

[아이뉴스24 양태훈기자] 4차산업 혁명에 대비 과학기술 거버넌스와 출연기관의 역할을 논의하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국민공감전략위원장은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4차 산업혁명 주도를 위한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역할을 논의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과학기술 거버넌스와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역할 조정 논의에 관심을 가진 300여 명의 전국 과학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특히 홍형득 강원대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과학기술 거버넌스'를, 고영주 한국화학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역할'에 관해 주제발표한다. 이를 통해 차기정부의 과학기술 거버넌스 개편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성태의원은 컨퍼런스를 통해 도출된 과학계 목소리를 대통령 후보들에게 전달, 차기 정부의 정책 설계 시 이를 반영토록 할 계획이다.

김성태 의원은 "기술·산업혁신을 넘어선 국가전반의 혁신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과학기술계의 미래대응력 강화를 위한 정부출연기관의 역할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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