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수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원장 손연기)은 22일 KT인재개발원에서 2017년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에 대한 취약점 분석·평가 컨설팅 사업 착수보고 합동 토론회를 오는 2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올해 지방자치단체 70여개 주요기반시설의 취약점 분석, 평가와 취약점 조치기술 지원 및 주요기반시설별 보호대책 수립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손연기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원장은 "최근 국가 사이버 위기 경보 격상 등 사이버 위협이 고조되는 상황"이라며 "한국지역정보개발원도 날로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 위협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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