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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소비자단체 대표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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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서비스 이용자 보호 관련 주요정책 공유

[아이뉴스24 박영례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통신서비스 이용자 권익 증진을 위한 의견수렴에 나섰다. 소비자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주요 정책 등도 공유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17일 이기주 상임위원 주재로 소비자단체협의회, 녹색소비자연대 등 10개 소비자단체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방통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위원회의 통신서비스 이용자 보호와 관련한 주요정책을 공유하는 한편,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는 이동통신 리콜 가이드라인 마련, 콘텐츠를 가려 트래픽 증가를 유도하는 '플로팅광고' 등 신유형 금지행위 신설, 자기게시물 접근 배제 요청권 가이드라인 시행, 신분증스캐너 도입 등 소비자와 관련된 주요 제도 개선 및 법개정 동향과 이용자 권익증진 방안이 논의됐다

간담회를 주재한 이기주 상임위원은 "최근 통신시장 생태계가 급변함에 따라, 통신서비스 이용자 권익보호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다양한 논의를 통해 이용자권익 증대와 공정경쟁 촉진으로 건전하고 지속 발전하는 ICT 생태계 조성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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