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두산건설이 군 장병들의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두산건설은 국방부의 민·군 협력 사업인 '장병 북돋움 내일 PASS'를 통해 수도방위사령부 장병들에게 AI 자격증 취득 교육 과정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수도방위사령부 지영준 참모장, 두산건설 오세욱 상무. [사진=두산건설]](https://image.inews24.com/v1/994585c7312db8.jpg)
전달식은 지난 17일 수도방위사령부에서 열렸으며 지영준 수도방위사령부 참모장(준장)과 오세욱 두산건설 상무 등이 참석했다.
'장병 북돋움 내일 PASS'는 장병들의 자기계발과 생산적인 복무 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되는 사업이다. 독서와 진로 설계, 건강 증진 프로그램은 물론 AI와 드론 등 첨단 분야 교육 기회를 제공해 전역 이후 사회 진출에 필요한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두산건설은 이번 사업을 통해 2000만원 상당의 '라이선스 패스(License PASS)' AI 자격증 취득 과정을 지원했다. 장병들이 복무 기간 중 AI와 디지털 기술을 학습하고 관련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수도방위사령부는 이번 지원이 장병들의 디지털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를 비롯한 신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첨단 과학기술 중심으로 변화하는 국방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기초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두산건설은 그동안 장애인과 아동·청소년 지원, 재난 피해 복구, 주거환경 개선, 유기동물 보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임직원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우수리 기부금' 제도와 임직원 참여형 김장 나눔 등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군 복무 기간이 청년들에게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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