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기자]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중인 모바일게임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데브클랜이 개발중인 '코덱스 워리어'다.
글로벌 모바일 칩셋 제조사 엔비디아는 지난 26일 공식 블로그에 최신 모바일 프로레서 테그라4에 최적화된 추천게임으로 데브클랜의 '코덱스 워리어'를 소개했다.

코덱스 워리어는 액션게임으로 이미 국내 게임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작품이다.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성으로 '한국판 인피니티블레이드'로 불리는 이 게임은 데브클랜이 막바지 개발에 한창인 작품이다.
데브클랜은 이미 엔비디아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테그라4 소프트웨어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코덱스는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자랑하는 게임에만 부여되는 '테그라 게임' 타이틀도 받았다.
코덱스 워리어는 체인 연계 스킬, 폭열 연타 스킬 등 모바일게임에서 구현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방식의 스킬 사용으로 액션성을 한층 극대화했다는 평이다.
엔비디아는 코덱스 워리어를 소개하며 인상적인 그래픽으로 마치 콘솔게임을 즐기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데브클랜은 코덱스 워리어를 외부 모니터나 3DTV에 연결해 게임 전용 패드를 활용해 즐길 수 있도록 개발중이다. 모바일게임이 콘솔게임을 대체하는 시기를 미리 바라보고 게임을 개발중인 것이다.
코덱스 워리어의 서비스는 메이저 게임회사 중 하나인 네오위즈인터넷이 맡았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이르면 3월말 이 게임을 한국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전민상 데브클랜 대표는 "현재 막바지 개발이 진행중이라 정신없이 바쁘다"며 "3월말에는 게임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퍼블리셔인 네오위즈인터넷과 함께 최고의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허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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