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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온라인게임 '샤이야' 사업권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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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업 강화 위해 북미 인기게임 확보

[허준기자] 넥슨코리아가 해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게임 '샤이야' 사업권을 인수했다.

넥슨코리아는 20일 초이락게임즈에서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샤이야'의 개발 및 서비스를 포함한 사업일체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인수금액은 양사간의 합의를 통해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계약을 통해 넥슨코리아는 국내 서비스 라인업 확대는 물론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지적재산권(IP)을 확보했다. 회사 측은 갈수록 중요도가 높아지는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샤이야'는 2006년 국내에 서비스되기 시작한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미려한 캐릭터 디자인과 다양한 이용자간 전투 콘텐츠를 제공하는 게임이다. 국내를 포함해 전세계 16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특히 북미와 유럽지역에서 많은 팬 층을 확보하고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초이락게임즈의 지난 2010년 매출 약 100억원 가운데 60% 이상이 '샤이야'에서 벌어들인 매출이다. 특히 북미 유력 퍼블리셔 아에리아게임즈는 '샤이야'를 통해 월 수십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서민 넥슨코리아 대표는 "샤이야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 인기를 얻고 있어 넥슨과 좋은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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