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청소년 일자리 창출과 관련, "녹색성장과 신성장동력사업에는 좋은 일자리가 많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SBS TV 생방송 '대통령과의 원탁대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에 출연, "우리나라는 대학진학률이 84%로 굉장히 높다"면서 "그만큼 제조업 등에 취업하기 싫어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다행히 녹색성장은 일자리 창출이 많다"면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7만~8만여명의 행정인턴 일자리와 10만명의 외국 웨스트제도도 이러한 일환"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중소기업 회장단과 회의해 지방중소기업에서 2, 3년 근무경험하면 대기업이 우선적으로 채용해달라고 했다"면서 "행정인턴도 자신이 원하는 행정경험, 전문 분야별로 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눈높이 낮춰야 한다. 지금 서울대 나와 직장 못가는 청년들도 지방 중소기업에는 가지 않는다"면서 "젊은이들은 어려울 때 국내든 해외든 도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영욱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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