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판매하는 삼겹살과 돼지갈비 가격도 추석 물가 관리 차원에서 앞으로 3주간 매일 점검된다.
정부는 22일 추석물가 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오는 25일 부터 3주간 특별관리품목 21개를 지정해 매일 가격조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품목은 쌀, 무, 배추, 사과, 배,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밤, 대추, 명태, 고등어, 갈치, 조기, 오징어 등 농수축산물 16개와 이용료, 미용료, 목욕료, 삼겹살(외식), 돼지갈비(외식) 등 개인서비스 5개 품목이다.
정부는 특별관리품목에 대한 일일 가격동향 조사표를 모든 부처가 공유해 이상징후가 포착된 품목에 대해서는 소관부처를 중심으로 범정부차원의 정책대응 강구키로 했다.
육동한 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은 "개별 주요 품목에 대한 물가표를 조금 정교하게 작성해 하루하루의 가격이 가장 정확하게 반영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더 확인해서 매일 가격표를 내겠다"고 설명했다.
/백종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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