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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공상소설이 한국에선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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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너로 냉장고속 음식상태를 확인하고 휴대폰으로 불을 켠다."

우리에겐 낯설지 않은 새로운 IT기술이 외국에선 '공상과학'에나 나올법 한 일이다. CNN은 IT기술로 앞서가는 한국을 "공상소설이 현실에 구현됐다" 평가하고 이를 소개하는 특집물을 마련했다.

CNN은 13일부터 21일을 '한국주간'으로 선정, 'Eye on South Korea'라는 특집을 통해 한국의 IT, BT, 온라인게임을 비롯해 한류열풍, 선박건조, DMZ, 북한 등을 자세히 다룬다.

이 특집물에는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전도연, 장동건,최경주 등이 참석하는 토크쇼도 마련돼 있다.

15일 방송된 공상과학이 현실이된 한국(Real science fiction in Korea)편에서는 디지털 코리아(Digital Korea)의 공동저자(Tomy Ahonen)를 통해 블로그, 멀티 플레이어 게임, 로봇에 이르기까지 한국 디지털 산업 발전 배경을 조명한다.

또 미래의 기술이 오늘이다(Tomorrow's technology is Today)편에서는 IT강국 의 뒷심이 됐던 국민들의 '얼리 어답터' 성향을 집중 조명한다.

이외 영화, 드라마, 음악 등 분야에서 불고 있는 한류열풍(Korean Wave)편, 세계 조선강국 한국을 소개하는 하이테크조선업( Hi-tech shipbuilding)편이 마련됐고 디지털강국의 어두운 일면인 악플과 사이버테러, 각종 폐인도 2회에 걸쳐(Don't be a cyber bully/The dark side of tech) 다뤄진다.

또한 열린북한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화해의 메시지가 되고있는 방송을 다룬 '북한으로의 방송(Broadcasting into North Korea)'이 방송되고 토크쇼(Talk Asia)에는 전도연 장동건 최경주를 비롯해 심슨가족, 트랜스포머 등으로 유명해진 한국 애니메이터 넬슨 신( Nelson Shin) 등이 출연, 대담을 나눈다.

한편 CNN의 'Eye on~'은 첨단기술 보유국을 집중 조명하는 시리즈로 중국,인도에 이어 한국이 세번째다. CNN홈페이지 스페셜섹션에서 볼 수 있다.(http://edition.cnn.com/SPECIALS/2007/news/south.korea/index.html)

/박영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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